[나무농장 탐방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에 있는 한 나무농장을 찾았습니다. 전체 4000평 정도 되는 밭 중 2000평 정도가 개간돼 목백합, 셀릭스, 느티나무, 때죽나무, 대왕참나무, 산수유 등 다양한 묘목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어느 분이 친할머님으로부터 상속을 받은 땅으로 잡목으로 우거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땅을 방치하는 것보다는 나무농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임대료를 받고 사용을 하도록 하는 게 낫겟다는 판단을 하고 밭 임대계약을 했습니다 . 땅 소유주와 임대계약을 한 사회적기업은 개간을 한뒤 묘목을 심었습니다.
때죽나무 묘목도 심어져 있습니다.
푯말을 세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무들을 심기 위해 밭을 평편하게 조성해놓았습니다.
아직 나무묘목을 심지 않은 곳입니다. 앞으로 이곳에도 다른 나무묘목들을 심을 예정입니다.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소나무는 원래 있던 나무로, 개간작업 때 없애지 않고 놔둔 것입니다.
이날 이 농장에서는 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수형을 바로 잡으면서 나무 생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수형이 잘 잡히면서 자라게 되면 가치는 그만큼 높아집니다.
가지치기 작업을 한뒤 잔가지 모으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땅 소유주의 건물입니다. 나무농장과 바로 붙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종종 주인이 이곳에 내려와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땅 주인은 없던 임대료 수입이 생겼고, 나무를 심고 싶었던 한 사회적기업은 나무농장 확대 외에 나무재배로 인한 수익이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방치돼 있던 땅이 개간작업과 나무묘목 식재를 통해 활용가치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사회적기업 ㈜헤니 관계자는 "이곳이 그로우팜(Grow Farm) 5호 농장"이라며 "앞으로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시비와 전정 등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자투리경제 https://www.jaturi.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8
[나무농장 탐방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에 있는 한 나무농장을 찾았습니다. 전체 4000평 정도 되는 밭 중 2000평 정도가 개간돼 목백합, 셀릭스, 느티나무, 때죽나무, 대왕참나무, 산수유 등 다양한 묘목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어느 분이 친할머님으로부터 상속을 받은 땅으로 잡목으로 우거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땅을 방치하는 것보다는 나무농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임대료를 받고 사용을 하도록 하는 게 낫겟다는 판단을 하고 밭 임대계약을 했습니다 . 땅 소유주와 임대계약을 한 사회적기업은 개간을 한뒤 묘목을 심었습니다.
때죽나무 묘목도 심어져 있습니다.
푯말을 세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무들을 심기 위해 밭을 평편하게 조성해놓았습니다.
아직 나무묘목을 심지 않은 곳입니다. 앞으로 이곳에도 다른 나무묘목들을 심을 예정입니다.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소나무는 원래 있던 나무로, 개간작업 때 없애지 않고 놔둔 것입니다.
이날 이 농장에서는 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수형을 바로 잡으면서 나무 생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수형이 잘 잡히면서 자라게 되면 가치는 그만큼 높아집니다.
가지치기 작업을 한뒤 잔가지 모으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땅 소유주의 건물입니다. 나무농장과 바로 붙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종종 주인이 이곳에 내려와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땅 주인은 없던 임대료 수입이 생겼고, 나무를 심고 싶었던 한 사회적기업은 나무농장 확대 외에 나무재배로 인한 수익이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방치돼 있던 땅이 개간작업과 나무묘목 식재를 통해 활용가치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사회적기업 ㈜헤니 관계자는 "이곳이 그로우팜(Grow Farm) 5호 농장"이라며 "앞으로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시비와 전정 등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자투리경제 https://www.jaturi.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8